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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 스톤피크 인프라 펀드 판매
글로벌 인프라 운용사인 스톤피크의 에버그린 펀드가 한국투자증권 개인 고객 창구에 들어온다.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배당 자산을 찾기 시작한 고액자산가(HNW)를 노린 상품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은 전날 ‘한국리얼에셋 스톤피크 플러스 인프라 일반자투자신탁2호’를 설정했다. 개설된 클래스는 A, A1, A-I, C-F 등 총 4개로 이 중 A-I, C-F 클래스의 최소 가입금액은 10억원, 30억원으로 책정돼 있다. 이 펀드는 룩셈부르크에 소재하는 스톤피크의 ‘Stonepeak-Plus Infrastructure Fund(SICAV)’에 재간접 투자하는 구조다. 투자자가 선택한 자펀드(원화), 자펀드(달러)의 자금이 모펀드로 넘어가고 모펀드가 SICAV에 투자하는 구조다.
코인 ETF 수요 가를 변수…개인은 세금, 법인은 회계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도입되면 증권사 애플리케이션에서 주식처럼 코인에 투자할 수 있다. 코인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개인키를 직접 보관할 필요가 없어 거래 편의성도 높아진다. 거래소 계좌를 쓰기 어려웠던 연금과 법인도 같은 경로로 투자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2024년 현물 비트코인 ETF 출시 첫해에 약 360억달러가 들어왔다. 첫 분기 보유액의 80% 이상은 개인 몫이었다. 공시 의무가 있는 기관의 비중은 20%에 못 미쳤다. 기관 가운데서는 투자자문사와 헤지펀드가 먼저 들어왔다. 이후 은행까지 가세해 올해 1분기 보유를 신고한 기관이 2000곳을 넘었다. 국내에서도 같은 수요가 생기려면 넘어야 할 조건이 있다. 개인은 세금, 연금은 편입 규정, 법인은 회계 처리를 보고 투자 여부를 정한다.
고금리 신흥국 채권, 이자보다 환율이 관건
브라질 대선 결선 이후 일주일이 지났지만 헤알화는 아직 방향을 잡지 못했다. 비과세와 연 10% 이자를 보고 브라질 국채를 산 국내 투자자들은 또다시 환율 때문에 손실을 떠안게 됐다. 고금리 신흥국 투자에서 결국 수익을 가르는 건 금리보다 환율이라는 사실이 이번에도 확인됐다는 평가다. 결선 다음 날 급락했던 시장은 한때 진정되는 듯했다. 다리우 두리간 재무장관이 27일(현지시간) "전날 시장 반응은 최근 시장이 쌓아둔 포지션 때문이지 펀더멘털에 대한 반응이 아니었다"며 재정 책임을 지키겠다고 밝히자 헤알화는 장중 2% 가까이 반등했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달러·헤알 환율은 5. 44헤알로 마감하며 2008년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비과세·고금리 매력 뒤 반복되는 환율 리스크국내 투자자에게 헤알화 급락은 처음 겪는 일이 아니다.
2026.11.0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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