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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헤지펀드
그로쓰힐운용, 해외주식 매니저 영입…사세 확장
그로쓰힐자산운용이 VIP자산운용 출신 해외주식 매니저를 영입하며 주식 운용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이 운용역에게 해외주식뿐 아니라 국내주식까지 함께 맡길 방침이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그로쓰힐자산운용은 최근 VIP자산운용에서 해외주식을 담당하던 유혁준 매니저를 영입했다. 이번 충원으로 회사 운용부문 인력은 8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펀드를 직접 굴리는 매니저(운용역)는 6명이다. 새로 합류한 인력은 VIP자산운용에서 해외주식 운용을 맡아온 운용역이다. 그로쓰힐자산운용은 이 운용역에게 해외주식과 국내주식을 함께 맡겨 두 시장을 아우르는 운용을 기대하고 있다. 해외주식에서 쌓은 종목 발굴 경험을 국내주식으로 넓히려는 취지다. VIP자산운용은 가치투자를 표방하는 운용사다.
미래에셋운용 PWM본부, 출범 1년만에 1조 고지
고액자산가(HNW)를 겨냥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PWM(Private Wealth Management)본부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종합 자산운용사가 HNW 고객 타깃으로 삼은 사모펀드 사업에서 이런 성과를 거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운용의 PWM본부의 AUM은 약 1조3500억원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초 신설된 조직으로 당초 예상보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지금까지 설정된 펀드는 20개에 달한다. 시장 타이밍도 이 같은 성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상반기 정부 주도의 거버넌스 개선 바람이 불고 하반기 인공지능(AI)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폭발하면서 증권사 리테일 시장에서 국내주식형 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채권과 메자닌 펀드 등 안정적인 자산에 관심을 보였던 HNW들도 주식형 상품으로 시선을 돌렸다는 전언이다.
신규 ETF 리뷰
NH아문디운용, 국내 첫 '앤트로픽 편입' 겨냥 ETF 출격
NH-Amundi자산운용이 기업공개(IPO)를 앞둔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 편입을 겨냥한 상장지수펀드(ETF)를 업계에서 최초로 출시한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에이전틱 AI 생태계 기업 10곳을 담고 앤트로픽이 상장하면 곧바로 편입할 수 있는 지수 규칙을 마련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H-아문디자산운용은 이날 'HANARO 미국에이전틱AI TOP2+' ETF를 신규 상장한다. 패시브 ETF로 기초지수는 인덱스(INDXX)가 산출하는 'INDXX US Agentic AI TOP2+ Index'다. 총보수율은 연 0. 45%다. 해당 ETF는 앤트로픽과 오픈AI의 IPO를 겨냥한 상품이다. 지수 방법론상 테마 관련도가 높은 기업이 새로 상장하면 정기변경을 기다리지 않고 특별편입할 수 있다.
2026.09.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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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혁
한화투자증권
임진우
DB손해보험
조경희
NH-Amundi자산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