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스토리
앱솔루트운용, 간판펀드 '거북이 1호' 변동장서 빛났다
3월 변동성 장세 속 절대 수익형 헤지펀드들이 진가를 발휘했다. 앱솔루트자산운용의 ‘거북이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제1호’는 지난 한 달 동안 하락 폭 마이너스(-) 0. 99%를 기록하며 코스피(-19%) 대비 선방했다. 앱솔루트자산운용의 기본 운용 철학은 헤지를 통한 마켓 뉴트럴이다. 평시 그로스 익스포저는 약 50%, 넷 익스포저는 10~20% 수준을 유지하되 시장 반등이 예상되거나 호재가 발생하면 헤지를 줄이고 주식 비중을 확대한다. 이 경우 그로스는 최대 100%까지, 넷 익스포저도 평소 대비 2. 5~3배까지 늘린다. 반대로 위험 신호가 감지되거나 차익 실현 시점에는 다시 그로스를 축소한다. 지난 2016년 설정 이후 거북이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제1호의 트랙레코드를 보면 상승장 이익 참가율 30~50%, 하락장 손실 참가율 10~15%를 기록하며 기준가가 우상향하는 흐름을 보여왔다.
인사이드 헤지펀드
에이원운용, 코벤 펀드 추가 설정…기관 수요 반영
에이원자산운용이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또 한 번 코스닥벤처펀드를 설정했다. 이번 펀드는 지난 3월 설정한 기관투자자 대상 코스닥벤처펀드의 연장선이다. 당시 참여하지 못했던 대기 수요를 반영해 추가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에이원자산운용은 최근 에이원갤럭시코스닥벤처일반사모증권투자신탁3호를 설정했다. 만기 3년, 단위·폐쇄형 구조로 상장사 메자닌만 편입하는 상품이다. NH투자증권이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를 제공한다. 증권사 발행어음 자금을 비롯해 주로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펀드는 지난 3월 설정한 기관투자자 대상 코스닥벤처펀드의 연장선이다. 당시 수요가 몰리며 참여하지 못했던 기관들을 중심으로 추가 설정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들이 모험자본 공급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코스닥벤처펀드를 찾고 있다.
대신증권, 인컴형 상품 판매 독려…포상안 걸었다
대신증권이 영업점 직원들에게 고배당·고금리 상품 판매를 적극 독려한다. 전사적 차원에서 판매 우수 직원과 지점에 포상을 지급한다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진다. 올해 고배당·고금리, 인컴형 상품들을 중심으로 리테일 전략을 새롭게 수립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최근 리테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배당·고금리 상품 판매에 우수한 직원들에게 포상안을 발표했다. 4~7월 관리자 및 가망고객 등록계좌의 고배당·고금리 상품 판매금액을 실적 기준으로 삼는다. 다만 단기간 내 과도한 매매로 인한 판매분은 평가에서 제외된다. 판매액은 선·후취 판매보수에 따라 평가된다. 100베이시스포인트(bp) 기준 판매액을 1배로 인정한다. 예컨대 한 프라이빗뱅커(PB)가 판매보수가 100bp인 상품을 10억원 판매하면, 실적이 10억원으로 잡힌다는 의미다.
2026.04.22(수)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임진우
DB손해보험
조경희
NH-Amundi자산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