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스토리
투심 '안정형'으로 급선회…신규 고객도 보수화
올해 4분기 들어 자산가들의 투자 심리가 보수적으로 돌아섰다. 고객의 투자 성향이 적극형으로 변했다는 응답은 직전 분기 64. 5%에서 7. 3%로 급감했고 안정형으로 변했다는 응답이 58. 5%로 가장 많았다. 신규 고객의 위험 선호 비중도 80%대에서 20%대로 떨어졌다. 더벨은 주요 증권사와 시중은행 소속 PB를 대상으로 최근 일주일(10월 12일~18일)간 '2026년 4분기 자산배분 전략과 투자 성향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1명의 PB가 웹 서베이 형식으로 설문에 참여했다. 응답자의 경력은 △5년 미만 41. 5%(17명) △5~10년 14. 6%(6명) △11~15년 14. 6%(6명) △16~20년 26. 8%(11명) △25년 이상 2. 4%(1명) 등으로 분포됐다. '4분기 들어 고객의 투자 성향에 변화가 있다고 느끼는지' 묻자 응답자의 58.
인사이드 헤지펀드
조정장 버틴 인사이트운용, 돋보인 롱숏 전략
증시 조정이 이어지면서 하락 구간을 방어하는 롱숏 펀드를 찾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인사이트자산운용의 주력 롱숏 펀드 4개는 이달 들어서도 모두 수익을 내며 두드러진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말 설정한 신규 펀드에는 2주 만에 200억원이 넘게 모였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인사이트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주요 롱숏 펀드 4개는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이달 들어서도 모두 1. 16~2. 71%의 플러스 수익률을 달성했다. 지난주에도 이들 4개 펀드는 각각 0. 43~0. 66%씩 상승하며 변동성 장세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신규 펀드를 중심으로 자금이 들어오고 있다. PB 채널에서는 최근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하락 구간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롱숏 펀드를 찾는 고액 자산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업승계 모델로 차별화…디유파트너스 맞손
하나증권 THE H1 W는 자산가 자녀의 경영 참여를 지원하는 '인수창업' 서비스를 통해 자산관리(WM) 영역을 넓히고 있다. 후계자가 없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경영을 희망하는 자산가 2세와 연결하는 방식이다. 상속·증여 중심으로 가업승계 컨설팅을 제공해온 기존 증권사들과는 다른 새로운 승계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특히 기업을 물려줄 후계자가 없는 고령 경영자와, 자녀에게 경영 기회를 주려는 자산가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다는 점에 주목했다. 자산관리 고객의 수요를 기업 인수합병(M&A)과 연결하면서 증권사 영업점의 역할을 확장하는 시도로 평가된다. ◇ 후계자 없는 기업, 자산가 2세에 연결하는 '인수창업'하나증권 THE H1 W가 차별화 서비스로 내세운 분야 중 하나는 '인수창업'이다.
2026.10.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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