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스토리
GVA운용, 회생 신청 전 엑시트…추가 리스크 회피
GVA자산운용이 제이알글로벌리츠에 투자했던 프로젝트 펀드를 정리한 것으로 파악된다. 2021년 공모에 참여해 수백억원을 투입하며 공격적으로 베팅한 지 약 3년 만이다. 펀드는 만기 도래와 함께 청산 수순을 밟았고, 시기를 보면 제이알글로벌리츠의 회생절차 신청 직전에 엑시트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만기 연장 무산…투자자들 “추가 하락 리스크 차단” 선택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GVA자산운용은 제이알글로벌리츠 공모주에 투자한 ‘지브이에이 유럽 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제1호’를 4월 말 기준 청산했다. 해당 펀드는 만기 연장을 검토했지만 수익자 전원의 동의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연장안은 무산됐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추가 반등을 기대하기보다 현 시점에서 정리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 우세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인사이드 헤지펀드
두나미스운용, SK증권 판매채널 확보…리테일 공략 드라이브
두나미스자산운용이 최근 SK증권과 펀드 판매사 계약을 추진하며 리테일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정통 글로벌 헤지펀드를 지향하는 두나미스자산운용은 그간 다져온 트랙 레코드를 바탕으로 판매망을 넓혀 사세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구상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나미스자산운용은 자사 시그니처 펀드인 '두나미스 멀티전략 일반사모투자신탁'을 조만간 SK증권 가판대에 올릴 예정이다. 기존 펀드 내 계좌가 여유있던 상황으로 알려졌다. SK증권은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하는 두나미스운용 펀드를 적극 라인업해 리테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리테일 공략을 노리는 양사 간 공감대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SK증권은 상품솔루션본부를 중심으로 자체 사모재간접 펀드 뿐 아니라 내부 리테일 지점에서의 랩 어카운트, 헤지펀드 판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IRP 일임 오픈, RA업계 기대 건 이유는
미래에셋증권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에서의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 서비스를 오픈한다는 소식에 RA업계 이목이 쏠린다. 연금 사업 선두주자인 미래에셋증권이 침체된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키길 바라는 모습이다. IRP RA 일임 시장은 혁신금융 서비스 지정 후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인당 900만원의 투자 한도 제한과 당초 기대를 모았던 은행권에서 마케팅에 보수적이었다는 점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여러 차례 RA에 대한 우호적 행보를 이어온 만큼 여느 사업자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업계 숙원사업 IRP 일임, 한도제한·보수적 마케팅에 발목미래에셋증권이 오는 6월 IRP RA 일임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관련 준비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2026.04.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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