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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ETF 리뷰
MIDAS, 테마형 액티브 ETF 첫 선
국내 증시가 사상 최고치 경신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상승장에서 소외됐던 바이오·헬스케어 업종에 대한 재평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도 이 섹터를 겨냥한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준비 중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이 MIDAS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 출시를 준비 중이다. 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KRX헬스케어지수를 비교지수로 삼아 초과 성과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코스피·코스닥 대표지수 기반 액티브 ETF에 이은 다섯 번째 라인업이다. 시장에서는 반도체 중심으로 자금이 쏠리면서 실적이 뒷받침되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마저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바이오·헬스케어 섹터는 올해 상승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동안에도 대형 바이오주 상승 폭은 지수를 크게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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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로 증명한 KCGI TDF…디폴트옵션·점유율 확대 노린다"
연금 자산은 자산운용사의 확실한 수익 기반이자 장기적 운용이 가능한 자산인 만큼 모든 하우스가 사활을 걸고 있는 격전지로 꼽힌다. 다만 국내외 증시 활황과 불확실한 매크로 환경 속에서 급변하는 투자 트렌드를 연금 상품이 따라가기란 결코 쉽지 않은 과제다. KCGI자산운용의 올해 행보는 그래서 더욱 뜻깊다. 'KCGI 프리덤 타깃데이트펀드(TDF)'가 순자산(AUM) 1조원을 돌파하며 업계 8번째로 '1조 클럽'에 가입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6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증가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은행·증권 등 퇴직연금 사업자를 보유한 대형 금융지주 계열 운용사들이 선점한 TDF 시장이지만, 독립계 운용사로서 차별화된 수익률만으로 일궈낸 값진 성과다. 강영수 KCGI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은 1조 클럽 가입을 목전에 뒀던 지난달 24일 여의도 KCGI자산운용 본사에서 진행한 더벨과의 인터뷰에서 "설정된 지 5년이 넘은 빈티지들이 장기 투자자들에게 우수한 수익률로 보답하게 된 것이 가장 의미가 크다"며 "단기적으로는 1조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이뤘지만, 앞으로는 외형적인 숫자에 연연하기보다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편입과 시장 점유율
버킷스튜디오 경영권 매각, 법정 다툼으로
버킷스튜디오 경영권 매각을 둘러싼 분쟁이 법정으로 향했다. 인수자인 와비사비홀딩스가 계약 상대방인 이니셜1호투자조합과 비덴트 등을 상대로 자신이 여전히 주식매매계약(SPA)의 매수인 지위에 있다며 가처분을 신청했다. 계약 해제의 효력과 거래종결 선행조건 충족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와비사비홀딩스는 계약금 240억원을 지급한 뒤 거래 종결을 추진했지만, 매도인 측은 올해 두 차례 계약 종료 의사를 통보했다. 와비사비홀딩스는 두 차례 통보 모두 계약상 효력이 없다고 주장하는 반면, 매도인 측은 계약이 이미 종료됐다는 입장이어서 법원의 판단에 관심이 쏠린다. ◇"해제권 행사 유보 합의 있었는데 일방 해제"3일 법조계에 따르면 와비사비홀딩스는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이니셜1호투자조합과 대표조합원인 이니셜, 비덴트, 강지연을 상대로 '임시의 지위를 정하는 가처분'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된다.
2026.07.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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