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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폴리오운용, 내달 첫 '인베스터 데이'…해외 LP 집결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다음달 중순 해외 기관투자자(LP)들을 대거 초청해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연다. 대형 증권사가 아닌 국내 독립계 자산운용사가 자체적으로 글로벌 LP 대상 네트워킹 행사를 여는 것은 이례적인 행보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해외 LP들을 대상으로 첫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선 국내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섹터별 세미나와 함께 이재인 싱가포르 법인장의 발표, 황성환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질의응답(Q&A) 세션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황성환 대표는 이날 더벨과의 통화에서 "타임폴리오 싱가포르 법인은 단순 해외에 거점을 두는 브랜치(지점) 개념이 아니다"라며 "본사의 운용 DNA를 가진 독립 법인으로서 그 이상까지 성장할 수 있다는 비전을 LP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그룹 캡티브, 생명·증권 엇갈린 성적표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의 사외적립자산에서 한화생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 그룹사의 자산을 독식하는 삼성생명·현대차증권과 대비되는 대목이다. M&A로 비교적 최근 합류한 주요 계열사들의 자금이 한화생명으로 좀처럼 이전되지 않는 모습이다. 반면 한화증권은 확정기여(DC)형에서 캡티브의 효과를 톡톡히 받고 있다. 전체 DC형 잔고의 절반이 그룹에서 기인한다. 비교적 최근 퇴직연금 사업에 힘 주고 있는 한화증권으로선 그룹사가 발판이 돼 주는 형국이다. ◇주요 계열사 잔고의 44%만 한화생명…삼성생명·현대차증권과 대비한화그룹의 연금 사업자는 한화생명과 한화증권, 한화손해보험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영업을 중단한 만큼 사실상 한화생명과 한화증권 두 곳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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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쓰힐운용, 해외주식 매니저 영입…사세 확장
그로쓰힐자산운용이 VIP자산운용 출신 해외주식 매니저를 영입하며 주식 운용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이 운용역에게 해외주식뿐 아니라 국내주식까지 함께 맡길 방침이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그로쓰힐자산운용은 최근 VIP자산운용에서 해외주식을 담당하던 유혁준 매니저를 영입했다. 이번 충원으로 회사 운용부문 인력은 8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펀드를 직접 굴리는 매니저(운용역)는 6명이다. 새로 합류한 인력은 VIP자산운용에서 해외주식 운용을 맡아온 운용역이다. 그로쓰힐자산운용은 이 운용역에게 해외주식과 국내주식을 함께 맡겨 두 시장을 아우르는 운용을 기대하고 있다. 해외주식에서 쌓은 종목 발굴 경험을 국내주식으로 넓히려는 취지다. VIP자산운용은 가치투자를 표방하는 운용사다.
2026.09.1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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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혁
한화투자증권
임진우
DB손해보험
조경희
NH-Amundi자산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