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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T 잡는다" 과다호가부담금 도입 '완주 의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규모가 크게 줄어들었으나 금융당국은 추가 규제안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가변 레버리지'와 더불어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제도가 '과다호가부담금'이다. 당국은 파생시장에 적용돼 있는 부담금을 레버리지 ETF 시장에 끌어올 경우 외국인 고빈도매매(High-Frequency Trading, 이하 HFT)를 억제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최근 단일종목 레버리지 HFT 비중이 급감했으나 이는 일시적인 흐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한국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의 직접시장접속(DMA) 실무자들과 만나 레버리지 ETF에 과다호가부담금 적용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달 말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추가 보완책 중 하나로 과다호가부담금 도입을 발표한 직후 세부 규정 마련을 위해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있는 모양새다. 인사이드 헤지펀드 변동성 뚫은 NH헤지운용…목표달성형 잇단 흥행 NH헤지자산운용이 국내 증시 변동성 장세에도 목표달성형 펀드를 통해 뭉칫돈을 흡수했다. 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전반적으로 주춤한 상황에서도 대형 판매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이달에만 460억원이 넘는 자금을 끌어모았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헤지자산운용은 이달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목표달성형 펀드 2종을 설정했다. 지난 7일 NH투자증권에서 ‘다이나믹에쿼티 목표달성형 5호’를 120억원 규모로 설정한 데 이어 13일에는 한국투자증권에서 ‘에쿼티알파 목표달성형 17호’를 346억원 규모로 론칭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사실상 리테일 펀드 판매를 중단했지만 이번 협업을 계기로 판매를 재개했다. 앞서 6월 중순께 코스피가 9000포인트 선에 도달한 이후 지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한국투자증권뿐 아니라 대다수 대형 판매사 채널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바 있다. 인사이드 헤지펀드 라이언운용, 비상장 투자 시장서 '큰 손' 부상 라이언자산운용이 올해 4개 비상장 기업 투자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누적 비상장 투자 규모만 2년 만에 약 2200억원 수준으로 불어났다. 달바글로벌, SB선보 등 우수한 세컨더리 딜 소싱력, 단기간 운용성과를 낸 점 등에 힘입어 주요 기관의 재투자를 이끌어낸 것으로 파악된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라이언자산운용은 지난 21일 ‘라이언 Blue 프로젝트 일반 사모투자신탁 제19호’를 신규 설정했다. 현재 설정액 규모는 110억원이고 다음달 추가 50억원이 유입되면서 최종 160억원으로 설정을 마칠 예정이다. Blue 프로젝트 19호 펀드는 기관전용사모펀드(PEF)의 출자자(LP)로 참여하는 건이다. 이 PEF의 기초자산은 비상장 기업이며 추후 기업공개(IPO)를 통해 엑시트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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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 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 해외 재간접 전담 본부 신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해외 재간접 투자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기업금융본부를 신설했다. 초대 본부장에는 삼성자산운용에서 사모투자(PE) 업무를 담당한 추상범 상무를 영입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추 상무는 이날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에 합류했다. 상임 비등기임원으로 선임됐으며 임기는 2028년 8월까지 2년이다. 신설 조직을 이끌며 해외 재간접 투자 업무를 총괄한다. 추 상무는 1977년생으로 2019년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삼성자산운용에서 PE투자팀장을 맡았다. 사모투자와 기업금융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로, 삼성자산운용을 떠난 지 한 달여 만에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겼다. 글로벌기업금융본부는 추 상무 영입과 함께 신설된 조직이다. 대체투자부문 산하에 글로벌기업금융1팀과 2팀을 두고 있으며, 부문 전체는 김현강 부사장이 총괄한다.
인터뷰 DS자산운용, 헤지펀드의 성공…ETF까지 확장 안녕하세요. 전문가와 함께 투자시장을 짚어보는 시간, 자산관리부 이명관입니다. 오늘은 헤지펀드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DS자산운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DS자산운용은 최근 헤지펀드 시장에서 수익률 측면에서 돋보이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헤지펀드 운용 과정에서 축적한 기업 발굴 역량을 더 많은 투자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최근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도 출시했습니다. 오늘은 DS자산운용의 첫 ETF 상품과 운용 전략에 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DS자산운용 ETF팀 정성인 이사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DS자산운용 액티브 ETF의 핵심은 기업 발굴인 것 같습니다. 헤지펀드에서 쌓은 기업 발굴 전략을 ETF로 확장하게 된 출발점은 무엇입니까. DS자산운용은 2008년 투자자문사로 설립됐습니다.
인물 DS운용 황현철, 삼전닉스 먼저 덜어내 조정장 '선방' DS자산운용 황현철 매니저가 7월 조정장에서 손실을 피했다. 6월 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을 줄여 시장 급락을 앞서 대비한 결과다. 반도체 대형주를 그대로 안고 두 자릿수 손실을 낸 다른 운용역들과 갈린 대목으로, 상반기 파마리서치 하락으로 정체됐던 성과를 만회하는 전환점이 됐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황 매니저가 운용하는 일임 계좌는 지난 7월 폭락장에서도 플러스(+) 수익률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22. 19% 급락하며 1997년 10월, 2008년 10월에 이어 1990년 이후 세 번째로 큰 월간 낙폭을 기록했다. 시장이 무너지는 와중에도 방어를 넘어선 수익을 거뒀다. 7월 급락의 진원은 반도체였다. 상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자금이 쏠리며 두 종목의 시가총액 합계는 7월 28일 기준 2390조원, 코스피 전체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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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를 위한 투자 포트폴리오의 고찰(考察) 이제 반도체 랠리는 끝났으니 주식은 매도하고 빅컷(Big Cut : 미국 연준 정책금리 0. 5%p 인하)직후 금리 하락 방향성의 관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국고채권으로 옮겨 타자는 투자제안이 공유되고 있다. 물론 이것이 맞을지 틀릴지는 아무도 모른다. 한국(빨간선)과 미국(검정선) 기준금리 추이(출처: 한화투자증권)위 그림 1의 그래프는 빅컷이 발표되기 바로 직전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추이다. 작년 급등한 이후 줄곧 높은 수준의 기준금리를 유지해 왔다. 한국과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 추이(출처: 한화투자증권)위 그림 2의 한국,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그래프는 그림 1의 기준금리가 변동 없이 평행선에 위치하고 있을 때, 같은 기간 고점 대비 미국 10년물국채금리는 25%, 한국 10년물국채금리는 32%까지 이미 하락했다.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퇴직연금시장의 캘린더 이펙트는 존재하는가 주식시장에는 캘린더 이펙트, 다시 말해 특정 요일이나 날짜, 년 또는 월 등 시간의 주기와 관련하여 나타나는 현상이 존재한다. 프로그램 매매 등 다양한 자동매매 기법 등이 표준화 됨에 따라 이러한 현상의 효과는 과거 대비 많이 줄어들었지만 최근에는 FOMC회의 일정이나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되는 시점 전후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것은 시장에서 많이 관찰된다. 이러한 효과는 국내 퇴직연금시장의 원리금보장형 금리에서도 엿볼 수 있다. 통상적으로 연말로 갈수록 공시 금리가 높아지고, 차년 초가 되면 낮아지는 현상이다.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부담금을 연말에 납입하는 기업 및 단체가 많기 때문에 자금유치를 위한 금융기관의 전략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관행이 고착화되면서 납입주체 입장에서는 연말에 부담금을 납입하는 것이 당위적인 의사결정으로 생각한다. 임진우 DB손해보험
리스크는 위험이 아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본질과 이름이 갖는 상징성에 대해 표현한 김춘수의 시 '꽃'의 한 구절이다. 이름에 대한 대표성과 상징성은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가 소위 '명품'이라고 부르고 있는 값비싼 물건이 만약 '사치품'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면 우리나라 명품 시장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흘러갔을지도 모른다. 산업 발전을 위해 용어를 긍정적으로 미화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예외인 곳이 있다. 바로 제도권 내 투자시장, 그 중에서도 '퇴직연금 시장'이다. 대학 졸업 후 이제 사회 첫 발은 내디딘 신입 직원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면 어떤 선택을 할까. "우리 회사는 퇴직금을 본인이 직접 운용하는 DC 제도이며, 잘 아시다시피 퇴직연금은 노후대비 자산입니다. 조경희 NH-Amundi자산운용